대림3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사업 대상지.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영등포구 대림3 단독주택재건축 구역에 20층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전날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영등포구 대림3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2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대림3구역 5만3293㎡부지에 법정상한용적률 249.62%이하, 최고 20층 이하, 아파트 13개 동 규모이며, 도시계획위원회는 정비구역 정형화을 위한 구역계 변경 및 대체부지 주용도 등을 변경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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