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부라더소다' 히트 전망… 포트폴리오 다각화 주효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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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3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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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신영증권은 보해양조에 대해 프토폴리오 다각화로 향후 츨시 신제품의 성공 확률도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100원을 유지했다.

31일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보해양조는 주류 제조사로는 유일하게 자체 역량으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한 기업"이라며 "이는 뛰어난 주류 제조 역량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향후 출시될 신제품의 히트 확률을 높이는 요소"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신제품인 '부라더소다'는 값싼 알코올의 선두주자로, 제조원가도 저렴하면서 가격 경쟁력이 돋보인다"며 "올해가 여름 첫 성수기로 2분기부터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보해양조는 앞으로도 가성비 중심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전망"이라며 "포트폴리오 확대로 향후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연 11.8%, 31.5%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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