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정유미·김수안, 입국부터 행사까지…'부산행' IN 깐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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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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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부산행’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칸 국제 영화제 비하인드 영상 부산행 TV 1탄 ‘부산행 IN 깐느’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제공 배급배급: NEW)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공개된 부산행TV ‘부산행 IN 깐느’ 영상에는 칸 국제 영화제 참석을 위한 공유, 정유미, 김수안, 연상호 감독의 입국 모습부터 행사에 참여하기 전의 준비 모습까지 담겨있어 지금까지 본 적 없었던 배우들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부산행’의 주역들이 참석한 레드카펫에서 뜨거운 외신들의 플래쉬 세례나, 극장 내를 가득 채운 박수갈채와 환호성은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칸 국제 영화제 레드카펫의 긴장된 모습과는 달리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칸 국제 영화제를 여유롭게 즐기는 배우들의 모습이 대거 공개되며 인간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번 부산행TV 1탄 ‘부산행 IN 깐느’ 영상으로 온라인을 사로잡은 ‘부산행’은 7월 개봉을 앞두고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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