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체국 고객에게도 환전 서비스…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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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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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신한은행은 우정사업본부와 환전업무 협약을 맺고 우체국 고객을 대상으로 환전업무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체국을 거래하는 고객은 전국 우체국 창구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환전 신청 후 인천국제공항이나 김포공항에 있는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와 일본 엔, 유로, 캐나다 달러, 홍콩 달러, 호주 달러, 중국 위안, 태국 바트 등 8개국 통화다.

환전 신청 금액으 최소 300달러(미 달러 기준) 이상, 최대 100만원(원화 기준) 이내다. 

우체국을 통한 환전신청 시간은 우체국 영업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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