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과열 우려도 제기되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진 것이다. 해태제과식품은 상장 첫날인 1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16일과 17일에는 각각 29.64%와 11.52% 올랐다.
상장 후 5거래일 만에 주가가 공모가(1만5100원)의 4배 수준으로 뛰었고, 모회사인 크라운제과의 시가총액을 뛰어넘었다. 또 한국거래소는 해태제과식품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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