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놀이터는 장애 아동들이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을뿐 아니라 등받이, 안전벨트 등 편의 장치가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탄 채로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한동우 회장과 임직원 50여명을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놀이터 주변에 나무를 심고 노후화된 벤치를 개보수하는 데 힘을 쏟았다.
한 회장은 "신한 자원봉사대축제는 '함께 나누는 행복'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매년 전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의 대표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라며 "임직원뿐 아니라 직원 가족들도 함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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