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이사회, 영국서 글로벌 IR…"기업가치 제고"

  • 프랭클린 템플턴·픽텟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거버넌스 논의

7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에서 왼쪽부터 박철우 신한지주 IR본부장 Paul Desoisa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곽수근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 최영권 신한지주 사외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지주
7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에서 (왼쪽부터) 박철우 신한지주 IR본부장, Paul Desoisa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 매니저, 곽수근 신한지주 이사회 의장, 최영권 신한지주 사외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지주]
신한금융지주 이사회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이어가며 글로벌 주요 기관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12일 신한지주에 따르면 곽수근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은 지난 6~11일 영국 에든버러와 런던을 방문해 글로벌 주요 투자자와 국제 거버넌스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IR을 진행했다. 

곽 의장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 템플턴 산하 '클리어브릿지 인베스트먼트'와 '픽텟 애셋 매니지먼트' 등 주요 기관과 만나 국내외 경제 환경, 신한금융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상황, 거버넌스 체계 등을 공유했다. 

국제 기업지배구조 네트워크(ICGN) 관계자들과는 글로벌 거버넌스 환경 변화와 장기적인 기업가치 창출을 위한 이사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해부터 해외 IR을 정례화하고 주주서신 발송, 이사회 라운드테이블 개최 등을 통해 투자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이를 통해 나온 거버넌스 제언은 주주권익 보호와 이사회 운영 및 책임 강화 등에 관한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있다.

곽 의장은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은 시장의 기대와 요구를 이해하고 기업가치 제고 전략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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