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체코 프라하 음악 축제서 ‘시그니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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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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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사진=LG전자 제공]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LG전자가 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에서 열린 ‘프라하 스프링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 전야제 행사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프라하 스프링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은 1946년부터 매년 5월 약 3주 동안 프라하에서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유럽의 음악 애호가들이 찾는 대표적인 행사다.

국내 기업이 이 행사를 후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공연장을 찾은 유럽 프리미엄 고객들에게 올 하반기 유럽에 선보일 LG 시그니처를 소개했다.

LG 시그니처는 성능과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지향하는 올레드 TV, 냉장고,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을 아우르는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다.

박석원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은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앞세운 다양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유럽시장에서도 프리미엄 LG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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