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신곡 ‘Tomorrow’ 6일 공개…‘댄스 여신’에서 ‘발라드 여신’으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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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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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마피아레코드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가수 스테파니표 발라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스테파니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팝 발라드 신곡 ‘Tomorrow(내일)’를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틴탑 ‘엘조’ 와 입을 맞추었던 ‘위로위로’이후 7개월만의 컴백이다.

스테파니의 신곡 ‘Tomorrow(내일)’는 그동안 그가 무대에서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상반 된 스테파니만의 고유의 감성을 담은 팝 발라드 작품. 동방신기, 틴탑, 김재중 등과의 호흡을 맞춰왔던 작곡가 ‘진짜사나이’ 가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스테파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본인만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앞서 스테파니는 KBS ‘불후의 명곡’, MBC '듀엣가요제'등의 음악 예능을 통해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안방을 사로잡으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6일 신곡 ‘Tomorrow’를 공개한 스테파니는 6일 방송되는 ‘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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