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의 ‘수소캡’ [사진=솔고바이오메디칼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솔고바이오메디칼은 휴대가 간편한 초소형 수소수 생성기 '수소캡'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직경 3.5㎝ 크기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수소수 발생기로, 친환경 소재인 트라이탄 재질이 쓰였다.
전원이 연결되면 자동으로 수소가 만들어지고 5분 후엔 정지되는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폰을 비롯해 휴대용 어댑터, 보조 배터리, 노트북 등에 연결해서 쓸 수 있다.
물과 전기 외에 추가 교체나 관리비 지출이 없고, 소비전력도 5W 이하로 경제적이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은 "수소수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해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며 "수소캡을 통해 수소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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