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프린스 인스타그램]
미국 연예사이트 레이더온라인은 프린스의 죽음을 슬퍼하는 친구와 가족이 그의 기념비적 인생을 기리는 대규모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프린스의 업계 친구들은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LA의 스테이플스 센터 같은 유명 장소를 공연장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R&B 가수 차카 칸, 보컬리스트 메이비스 스테이플스, 또 기타리스트 래리 그레이엄, 그리고 혼성그룹 뱅글스가 공연하며, 이밖에 빅스타들이 추가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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