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샤브샤브, 계절메뉴 6종 첫선…봄 입맛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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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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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 외식사업부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로운샤브샤브'가 6일 봄 바다와 산의 기운을 가득 담은 계절메뉴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로운샤브샤브의 이번 봄 계절메뉴는 ▲삼색 지짐이 ▲봄 해물 영양 잡채 ▲봄 도라지 곤약 버무리 ▲봄나물 삼채 초무침 ▲매콤 닭다리살 구이 ▲크랜베리 오미자 화채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 항암효과가 있는 삼채 등을 활용한 메뉴부터 제철 해물 요리까지 다양한 재료들을 고루 담았다.

삼색 지짐이는 새콤한 김치와 담백한 오징어, 달큰한 단호박을 각각 선명한 색감으로 부쳐내 눈과 입으로 봄을 느낄 수 있게 마련한 메뉴다. 봄 도라지 곤약 버무리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인 곤약을 도라지와 함께 버무려 체중 관리 중인 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으며, 봄나물 삼채 초무침은 단맛, 쓴맛, 매운맛 3가지 맛이 난다는 삼채와 3가지 봄나물을 함께 무쳐 감칠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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