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시청률 28.2% 기록, 주말극 1위…‘결혼계약’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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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2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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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전국기준 시청률 28.2%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방송분이 기록한 23.2%보다 5.0%P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이상태(안재욱 분)와 안미정(소유진 분)은 데이트를 즐기며 일상을 공유하지만 각자의 현실에 부딪쳐 쉽게 연애를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주말드라마 MBC ‘결혼계약’은 20.4%, MBC ‘가화만사성’은 14.4%의 시청률로 나타났으며 SBS ‘그래 그런거야’는 10.1%, SBS ‘미세스캅2’는 9.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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