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피자나눔파티로 모금활동 진행

[사진제공=도미노피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도미노피자는 새롭게 단장한 파티카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장에서 피자나눔파티를 진행했다.

도미노피자는 리뉴얼된 파티카를 통해 연인뿐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까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화이트데이를 보냈다. 14일 현장에서 피자 나눔 파티를 진행하며 어깨동무 캠페인 소개 및 동참을 유도하는 모금활동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로워진 파티카를 통해 현장에서 참가자들이 직접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남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꾸몄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차량 내 피자 제조 시설이 탑재된 파티카는 2008년부터 전국 방방곡곡 이웃사랑 실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나눔의 미학을 실천했다"며 "이번 새 단장을 통해 앞으로 전국의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사랑을 배달하고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