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장승조“박 회장,박수경,김현태 다 쓸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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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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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9일 방송된 SBS 내 사위의 여자 48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이 박태호(길용우 분)가 박수경(양진성 분)과 김현태(서하준 분)의 결혼을 허락하자 복수를 다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내 사위의 여자에서 최재영은 박태호로부터 박수경과 김현태를 결혼시킬 것임을 통보받았다.

최재영이 자동차를 몰고 박수경 집 앞에 가니 박수경 집 앞에서 박수경과 김현태는 행복해 하며 포옹하고 있었다.

최재영은 자기 자동차 안에서 박수경과 김현태가 포옹하는 모습을 보며 “가만 두지 않을거야. 박 회장, 박수경, 김현태 다 쓸어버릴거야”라고 말했다.

SBS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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