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상 갑을건설 대표,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3-03 14: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이사[사진=갑을건설]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박한상 갑을건설 대표가 성실한 세금 납부와 건설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3일 갑을건설에 따르면 박한상 대표이사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이한 갑을건설은 토목건축공사, 산업환경설비공사, 주택건설, 전기공사, 전문소방시설공사로 각종 SOC사업 및 공공건축 등 국책사업을 수행했다.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에 크게 이바지지 함은 물론 투명경영의 실천을 통해 고용창출확대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성실히 수행하며 모범적 성실납세의 의무 이행에 힘쓰고 있다.

1990년부터 갑을건설을 이끌어 온 박 대표이사는 지난해 11월 제42차 이포카(IFAWPCA·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대회에서 사무총장으로 선임되는 등 대한민국 건설기업의 위상을 높인 부분을 인정받았다. 국세청이 선정한 총 626명의 모범납세자 포상 후보에 올라 공적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번 수상이 결정됐다.

박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납세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내외 건설사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한국 건설사들의 해외 진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