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러운 결혼비용, 웨딩박람회에서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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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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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드메부터 신혼여행까지 원스톱 결혼준비 하는 방법, 결혼박람회로 해결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결혼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축복 그 자체여야 마땅하다. 그러나 경기 침체, 취업난 등의 복잡한 사회적 상황으로 인해 목돈이 드는 결혼에 대한 부담감은 해가 갈수록 그 무게를 더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결혼준비에 드는 평균 비용은 남성이 8000만 원, 여성이 3000만 원 선이다. 결혼비용은 집안과 개인마다 큰 차이가 나지만 평균 이상을 선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취업이 늦어지고, 노후생활 준비로 인해 부모의 도움을 받기 힘들어지는 상황에서 1억여 원에 달하는 결혼비용을 당사자 스스로 충당하기는 힘든 현실이다.

이에 따라 결혼 적령기에 이른 20~30대 예비부부들은 결혼비용을 줄이기 위한 현명함을 발휘하고 있다. 다양한 정보를 접하며 가장 알뜰하게 결혼준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 중 하나가 웨딩박람회에 방문해 최저가 상품과 패키지 상품을 선택하고, 할인 및 증정품 혜택의 수혜를 입는 것이다.

한국 사회에 합리적인 결혼문화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웨딩앤아이엔씨는 오는 5~6일 세텍 전시장(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제35회 S/S 웨딩앤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결혼박람회에서는 오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웨딩플래너가 결혼 준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하고, 국내 최고의 결혼업체들이 참가해 합리적인 가격의 결혼 상품을 소개한다.
 
원하는 가격대의 웨딩패키지, 한복, 예복, 웨딩홀, 신혼여행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고, 현장에서 직접 명품 드레스와 헤어, 메이크업을 시연하고 영상 스튜디오 촬영 경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 및 할인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합리적이고 알뜰한 결혼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위해 국내 최고의 결혼 업체의 웨딩상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결혼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최고의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아이엔씨는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과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국내 최고의 웨딩컨설팅 기업이다. 2016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연 10만명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결혼박람회에서 행복한 결혼준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웨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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