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제주항공 조종사와 객실승무원들이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항공안전을 위해 애쓰는 정비현장을 찾아가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제주항공은 설 연휴기간 특별수송기간을 맞아 더욱 바빠진 정비현장의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 등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들은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앞서 365일 24시간 내내 공항 활주로에서 항공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정비현장을 찾아가 정비사들에게 한과와 떡을 전달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에 근무하는 각 공항 현장직원을 비롯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안전운항을 위해 애쓰는 정비사와 운항통제실 직원들에게 한과와 떡을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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