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잭 블랙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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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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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 만의 신작 '쿵푸팬더3'의 잭 블랙이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쿵푸팬더' 시리즈 최초 내한을 확정, 한국 관객과 함께할 예정인 할리우드 개성파 배우 잭 블랙은 21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녹화에 참석해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해 총 5명의 멤버들과 만난다. 테니스 선수 사라포바, 격투기 선수 효도르, 축구 선수 티에리 앙리, 배우 패리스 힐튼에 이어 '무한도전'을 방문하는 다섯 번째 해외 스타인 잭 블랙은 한국 관객들에게 역대급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잭 블랙과 함께하는 MBC '무한도전'은 30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쿵푸 액션의 화끈한 볼거리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주인공 포를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 여기에 1, 2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색다른 전개를 예고하는 '쿵푸팬더3'는 2016년 1월 28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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