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정시모집 마감 단국대·명지대 경쟁률 전년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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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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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하늘교육]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2016학년도 정시모집을 마감한 단국대, 명지대 등의 경쟁률이 전년에 비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정시 원서접수를 29일 마감한 13개 대학의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4.66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4.08대 1보다 상승한 가운데 대학별로 단국대(죽전, 천안)와 명지대, 부산대, 전북대, 한국체육대 등 6개교는 전년 대비 상승하고 서울대를 비롯해 대구교대, 덕성여대, 서울과학기술대, 전남대, 진주교대, 총신대 등 7개 학교는 전년 대비 하락했다.

2016 정시 원서접수가 30일 마감하는 연세대, 고려대 등의 마감 전일 일반전형 지원 현황은 고려대가 29일 오후 4시 기준 0.97대 1, 서강대는 오후 5시 기준 1.38대 1, 성균관대는 가군 및 나군 평균 1.54대 1, 연세대 1.27대 1, 한양대는 가군 및 나군 평균 1.56대 1 등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30일 지원자 중 절반 정도는 마감 전 대학별로 공지하는 경쟁률을 보고 마지막 지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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