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과거 인터뷰 "결혼 후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것 같아" 이유는?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 [사진=김현중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현중이 과거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현중은 "바로 (결혼은) 못할 것 같다. 군대 다녀오고 뭐 좀 하다 보면 서른다섯이 넘지 않겠느냐"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현중은 "일이 너무 좋아서 가정에 충실하지 못할 것 같다. 어느 순간 드라마하고 노래하고 콘서트를 하는 일에 딜레마가 오면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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