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더리터’에서 따뜻하게...커피전문점 더리터 겨울 신메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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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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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수입 허브티, 프리미엄 라떼, 리얼과일티와 함께 사이드메뉴도 출시

커피전문점 더 리터 겨울 메뉴 13종.[사진=더리터]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1리터 커피 전문점 ‘더리터(The Liter)’는 겨울 신메뉴로 독일에서 수입한 허브티 4종, 프리미엄 라떼 4종, 리얼과일티 3종과 사이드메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허브티 4종은 독일에서 수입한 티백을 사용한 허브티로 블랙티에 블루베리 머핀과 코코넛 향이 가득담긴 깊은 향의 ‘블루마운틴향기’, 라즈베리의 달콤함과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라즈베리후르츠향기’, 부드러운 맛의 ‘케모마일향기’, 아로마틱 블랙티의 ‘다즐링향기’로 구성되어 있다. 리터사이즈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3,500원이다.

프리미엄 라떼는 커피샷에 우유와 토피넛파우더가 어우려진 고소한 맛의 ‘토피넛라떼’, 마스카포네 치즈와 캬라멜이 들어간 ‘치즈카라멜라떼’와 ‘코코넛라떼’, ‘바닐라쿠앤크라떼’로 총 4종이다. 사이즈는 톨과 리터 2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각각 2,800원, 3,800원이다.

또한 리얼과일티 3종은 ‘리얼레몬티’, ‘리얼자몽티’, ‘리얼청포도티’로 과일청과 과육이 들어있어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은 상큼한 과일 레몬, 자몽, 청포도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많은 여성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리터사이즈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3,000원이다.

게다가 추워지는 날씨에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사이드메뉴인 ‘빵빵사라다’, ‘소세지문빵’도 함께 출시된다. 갖가지 채소가 들어간 감자샐러드를 빵 위에 얹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빵빵사라다’와 바비큐 소스와 양파, 양배추 등을 곁들여 소세지를 넣은 ‘소세지문빵’이 함께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000원 3,000원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돼 그에 발맞춰 프리미엄 겨울 메뉴를 준비해 왔다. 따뜻한 겨울용 음료와 사이드메뉴 출시로 제품 선택의 폭이 넓어져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리터 커피전문점 더 리터'를 찾은 손님들이 줄을 서고 있다.[사진=더리터]


‘더리터(THE LITER)’는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 우수한 품질의 착한 음료를 표방하는 커피전문점으로 현재 부산대학교, 동아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대학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부산, 경남, 광주, 충남 등 각 지역의 중심상권에서도 매장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서울, 대구, 제주 등 전국의 주요상권에서 계속해서 가맹문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홈페이지(www.theliter.co.kr)와 대표전화(1670-7762)를 통해서 가맹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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