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예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 연쇄살인마의 또 다른 살인 예고…검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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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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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사진=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가 예고됐다.

19일 방송되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에서는 연쇄살인마가 또 다른 살인 예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단서는 없다" 아가씨(최재웅)가 보내준 영상으로 혜진(장희진)의 마지막 행선지가 대광목재라는 사실을 알게 된 소윤(문근영)은 그곳과 혜진의 죽음이 관련 있음을 직감한다.

단서를 얻기 위해 아가씨를 찾은 소윤은 그의 새로운 비밀을 알게 되면서 아가씨에 대한 불안증과 의심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

또 연쇄살인마의 범행수법을 연구하며 홀로 단서를 찾던 우재(육성재)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고, 바로 그때 연쇄살인마의 또 다른 살인 예고가 뜨면서 경찰은 서둘러 검거작전에 돌입한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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