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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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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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모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모트가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를 제작지원 한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주인공 영호(소지섭)와 '얼짱'에서 '몸꽝'으로 역변한 여자주인공 주은(신민아)이 만나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드라마다.

마모트는 '오 마이 비너스' 제작지원을 통해 드라마 내용에 맞게 제품력과 활동성이 뛰어난 마모트 제품으로 캐주얼룩, 애슬레져룩 등 다양한 마모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촬영장소 제공 등 다양한 지원 방법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마모트 마케팅실 우주원 부장은 "소지섭, 신민아 등 패션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출연진들과 드라마의 캐릭터가 합쳐져 마모트만의 매력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오 마이 비너스'에서 마모트가 추구하는 시티 아웃도어룩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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