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에스티·로이드·클루, 겨울 맞이 11월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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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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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이랜드그룹의 3대 쥬얼리 브랜드 로이드, 오에스티, 클루에서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주얼리 아이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에스티는 11월 해 올 겨울 트렌트 아이템으로 컬러가죽 시계와 꽃잎 모양 쥬얼리 아이템을 제안한다.

버건디 색상을 기본으로 하면서 브라운 색상과 핑크 색상이 가미된 컬러 여성 가죽 시계와 오에스티 시그니처 모티브인 플루메리아 실버 3종 세트를 1만원 할인된 2만 9900원과 1만 9900원에 선보인다. 플로메리아 실버 3종 세트 중 2개를 세트 구매 시에는 3만 5000원 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클루에서는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스노우 블라썸' 컬렉션을 오는 2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1만원 할인된 1만 9900원 특가로 선보인다.

클루 스노우 블라썸 컬렉션은 스톤 세팅과 반짝임이 돋보이는 눈꽃 귀고리와 목걸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오픈링 형태로 된 6가지 스타일의 우정링으로 구성됐다.

로이드에서는 기본 스타일에 아이보리, 핑크, 레드, 블랙, 버건디 등의 5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되어 데일리 시계로 안성맞춤인 여성 가죽 시계를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2만원 특별 할인된 3만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랜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꽁꽁 싸메다 보면 자칫 특색 없이 밋밋해질 수 있는 것이 겨울 패션"이라며 "색감이 돋보이는 시계나 팔찌,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다면 칙칙한 겨울 옷도 산뜻하게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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