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웰빙 아파트 ‘경주 황성 KCC스위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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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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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경주 황성 KCC스위첸'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주택시장은 단순히 사는 곳을 넘어 고품격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아파트를 둘러싼 자연환경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주거공간 인근에 강, 산, 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춘 힐링아파트는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누리면서도 도심의 혜택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 분양시장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주거의 질을 아파트 선택 최우선으로 꼽으면서 주거 만족도가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원천호수공원, 신대호수공원 인근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광교’는 평균 20대 1, 최고 12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고 계약 4일만에 완판됐고, 지난 3월 분양한 미사강변리버뷰자이는 한강조망 아파트로 각광 받으며 평균 23.8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 단기간에 전가구 주인을 찾았다.

시세 또한 높게 형성돼 있다. 한강조망이 가능하고 반포한강공원에서 여가도 즐길 수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래미안퍼스티지' 3.3㎡당 가격이 최고 4500만원에 달하고, 서울숲과 접하고 있고 한강조망도 가능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갤러리아 포레'는 3.3㎡당 4300만~49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실수요로 재편된 부동산 시장에서 힐링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며 “조망뿐 아니라 공원, 천, 등이 가까운 경우 쾌적한 공기에 운동, 산책 등을 할 수 있어 인근 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최근 KCC건설이 이달 분양하는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힐링 아파트로 실수요자들 사이에 화제다.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339가구로 전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옆으로 형산강이 흘러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으며 황성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경주 예술의 전당, 실내체육관, 시민운동장 등이 위치했다. 또 인근에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및 단지가 들어서는 황성동은 학원 밀집 지역으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서측 강변로와 접하고 있고 인근에 7번 국도가 위치해 포항과 울산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경주 황성 KCC스위첸’은 고품격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자연형 실내환기시스템을 적용한 설계를 선보인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위첸만의 특화된 키즈앤 맘스스테이션, 휘트니스 및 스크린골프, 주민지원시설, 키즈클럽, 실버클럽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계획 되어있다.

사전 분양홍보관은 경북 경주시 황성동 242-6 번지 2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0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54-743-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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