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겨울학기 창의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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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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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조성찬)이 내달 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초·중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학기 창의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과학탐구」, 「과학융합탐구」, 「저자와 함께하는 과학체험」, 「엄마의 과학관 산책」 등 총 4개 과정으로 편성된다.

주요 특징은 첫째, 「스스로 과학탐구」의 세부과정의 하나로 중학생 대상 심화과정인 ‘중등과학’이 시범 개설됐다는 점이다.

이 과정은 중학교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하되 일선 학교에서는 다루기 힘든 다양한 실험과 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탐구활동 중심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지향적 학습공간인 ‘과천과학관 스마트 교실’*이 본격적으로 활용된다는 점이다.

과천과학관 스마트 교실은 하브루타(havruta)와 같은 토론․말하기 중심의 쌍방향 교육방식을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첨단 ICT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공간으로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 개발과 학업 성취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정은 일방적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스스로 과학탐구」 과정이 4개 세부과정, 6개 반, 총 96명의 정원으로 운영된다.

「과학융합탐구」과정은 과학관 전시물과 실험도구를 활용하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는 스토리텔링형 과정으로서 22개 세부과정, 42개 반, 700명을 정원으로 운영된다.

또 「저자와 함께하는 과학체험」은 과천과학관에서 선정한 12권의 우수 과학도서를 교재로 해 저자가 직접 강의하고 이와 관련된 체험 활동을 병행하는데, 3개 반 60명 규모로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엄마의 과학관 산책」은 과학관을 활용, 자녀들을 교육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을 지원하는 과정으로서, ‘뇌과학 어디까지 왔니?’ 등을 주제로 전시물 관련 전문가 강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과천과학관 담당자는 “이번 겨울학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호기심을 갖고 탐구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을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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