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과거 스태프들을 원망 어린 시선으로 바라 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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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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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 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이프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해병대 체험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에이프릴은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채널 '에이프릴이 간다' 4화에서 해병대 캠프에 입소한 바 있다.

해병대 캠프 체험 소식을 접할 때부터 에이프릴 멤버들은 소위 '멘붕'상태에 빠졌다. 전날까지 바비큐 먹방과 애교 대결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에이프릴은 해병대 캠프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에 주저앉아버렸다.

특히 채원과 현주, 예나, 진솔은 스태프를 원망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며 배신이라고 외치는 등 격렬한 저항의지를 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이프릴의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DSP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팀 재편의 건"이라는 제목으로 5인조 재편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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