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맞춤형 잡매칭사업' 실효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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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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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맞춤형 잡매칭사업에 실효를 거두고 있다.

시는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인력채용 문제와 고학력 실업난 해소를 위해 추진중인 맞춤형 잡매칭사업으로 올해 들어 52명의 일자리를 취득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9일 전했다.

맞춤형 잡매칭사업은 지역의 우수인재를 발굴, IT기업과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에 매칭을 해줌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상반기 관내 참여 기업체를 모집한 후 기업컨설팅과 기업에 맞는 인재 평가, 구직자 동행면접 실시 등 현장중심의 매칭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해내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에는 성결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 취업성공자 초청 Job Concert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참여기업체에게 필요한 인재를 적극 추천하고, 기업들도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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