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뇨기과를 선도하는 하이유바외과비뇨기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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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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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소변을 볼 때, 평소와는 다른 이상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남성은 비뇨기과를, 여성은 산부인과를 찾게 된다. 아무리 대중의 인식이 변화를 거듭했다 하더라도 여성의 비뇨기과 진료는 낯선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비뇨기과 의사는 남성이고, 대기 환자들 또한 남성이기 때문이다.

비뇨기과는 신장, 부신, 요관, 후복막강, 방광, 요도, 전립선, 외음부 질환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진료과목이다. 그 중 특히 여성비뇨기 파트는 여성의 요실금, 방광류, 직장류와 재발성 방광염 등의 요로감염을 다루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성기능 장애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이유바외과비뇨기과의원 전지연 원장은 "그 동안 여성 비뇨기과 전문의 숫자가 적은 탓에 여성 비뇨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낮아 검사 및 치료를 받기 어려웠다."라며 "병원 여러 곳을 전전하다가 하이유바외과비뇨기과의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은 여성 환자들의 경우 여성 비뇨기과 전문 의료기관이 있는지 잘 몰랐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하이유바외과비뇨기과의원은 그 동안 여성이 가지고 있는 하부비뇨생식기계(신장, 방광, 질 , 외음부 질환) 질환에 대한 토탈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부산 최초의 여성비뇨기 질환 전문 의료기관인 만큼 여성들이 보다 더 쾌적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여성 전문 비뇨기과 하이유바외과비뇨기과의원에서는 여성 의사가 직접 진단하는 개인별 맞춤식요실금 치료, 재발하는 만성방광염에 대한 전문적 비뇨기과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요도게실, 간질성방광, 여성요도증후군, 혈뇨, 요로감염, 성병, 골반통증, 외음부 피부 질환 및 종양에 대한 진료와 수술 등도 실시하여 여성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여성 비뇨기과는 혈뇨가 보일 때,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참기 어려울 때, 소변 볼 때 통증이 있을 경우, 소변에서 냄새가 날 때, 요실금이 있을 때, 방광염이 자주 재발할 때, 성교통, 성욕저하, 불감증 등의 성기능 장애가 있을 때, 외부 생식기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 사타구니, 요도 주변에 혹이 날 때, 부인과적 문제가 없는데 아랫배 통증이 지속될 때 효과적인 치료를 기대할 수 있다.

하이유바외과비뇨기과의원 전지연 원장은 "여성의 비뇨기 질환을 개선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항상 최신 트렌드에 맞춘 치료를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개인별 맞춤 치료를 실시하고 있어 여성 환자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고 전했다.
 

[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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