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12일 오전 7시 50분 경북 안동시 임동면 갈전리 국도에서 1톤 트럭(운전자 김모·73)과 마주 오던 5 톤트럭(운전자 이모·33)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이모(68·여)씨가 숨졌다. 또 5톤 트럭 운전자 이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던 점을 토대로 부상자,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김포 한강로 서울방면 교통사고…3·4차선 통제한국자동차기자협회, "AI로 교통사고 예방" 주제 국회 세미나 #교통사고 #안동 #트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