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마윈, 톰크루즈에 '사람이 이렇게 잘 생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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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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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마윈, 톰크루즈에 '사람이 이렇게 잘 생길 수 있나'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사회가 지난 6일 중국 상하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54세인 톰 크루즈는 중국 팬들의 성원 속에 액션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도 스턴트맨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펼칠 정도로 젊은 패기와 열정을 지니고 있다. 20년 가까이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찍어 온 톰 크루즈는 90대까지도 액션 영화를 찍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미션 임파서블의 팬이라는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이날 톰 크루즈를 보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잘 생길 수 있냐”며 그의 외모를 극찬해, 좌중의 웃음을 끌어냈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사회에서 톰 크루즈와 마윈[사진=중신넷(中新网)]




알리바바 픽처스가 투자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육·해·공 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톰 크루즈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스포츠로 불리는 '프리 다이빙'을 집중 연습, 실제로 물속에서 약 6분간 호흡을 멈춘 채 완벽한 액션을 선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테러조직 신디케이트가 첩보기관 IMF의 에단 헌트를 납치하고 IMF를 전멸하려던 중, 극적으로 탈출한 에단 헌트가 팀원들을 다시 불러 모아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치는 이야기이다.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속 에단 헌트(톰 크루즈)[사진=미션임파서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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