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선우재덕-전미선,심혜진 빈털터리 만들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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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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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SBS ‘돌아온 황금복’이 인기 리에 방송 중인 가운데 ‘돌아온 황금복’에서 김경수(선우재덕 분)와 황은실(전미선 분)이 백리향(심혜진 분) 빈털터리 만들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2회에선 김경수가 황은실에게 백리향 재산을 우리가 몰수할 것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김경수와 황은실은 어느 아파트에서 황은실 자동차 사고 블랙박스 동영상을 봤다. 그 동영상을 보면 백리향이 어느 자동차 안에서 공포에 떨며 소리를 지르고 있다.

김경수는 황은실에게 “곧 백리향 집으로 들어갈 거에요”라고 말했다. 황은실은 “전혀 의심 안 하나요?”라고 물었다.

김경수는 “의심 안 해요. 나한테 완전히 넘어왔어요. 백리향 재산과 회사 다 내가 관리하게 만들 거에요”라고 말했다.

김경수는 “차미연 재산은 백리향이 뺏고 백리향 재산은 우리가 몰수할 거에요”라며 “얼마 안 남았어요”라고 말했다.

차미연(이혜숙 분)은 깅경수 사이에서 강문혁(정은우 분)을 낳았다. 지금까지 차미연은 강문혁을 강태중(전노민 분)의 아들로 모두를 속여왔다.

백리향은 이를 입증할 DNA 검사 결과를 입수하고 강문혁과 차미연에게 강문혁과 백예령(이엘리야 분)을 결혼시키지 않으면 강문혁 출생의 비밀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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