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1일 서울 여의도동 63스퀘어에서 열린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서 진행을 맡은 오정연이 이승기에게 “‘신서유기’로 한류스타로 등극하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이승기가 “가능성이 있다”고 답했다. 오정연은 돌연 “이수근도 한류스타가 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불법 도박으로 국내에서도 미운털이 박힌 이수근인데 말이다. 관련기사‘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에 대한 오해문근영-육성재,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주인공 확정 #오승연 #이수근 #이승기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