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진원생명과학이 삼성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백신 투자 기대감에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진원생명과학은 오전 9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5% 오른 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은 이날 환자 안전 인프라 확충방안과 메르스 백신 투자 계획 등을 담은 후속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진원생명과학, 경영권 분쟁 마침표…새 경영진 출범·美 계열사 실사 예정진원생명과학 주가 17%↑…바이든 "바이오도 美서 생산" #메르스 #백신 #진원생명과학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