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윤소희, 한중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 캐스팅 확정

[사진제공=SM C&C]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윤소희가 하지원, 진백림의 ‘목숨 건 연애’에 합류한다.

9월 2일 윤소희 소속사 SM C&C 측은 윤소희가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화 ‘목숨 건 연애’는 한중 합작 프로젝트이며 영화 ‘마이웨이’에서 프로듀서로 활약한 송민규 감독의 데뷔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앞서 배우 하지원과 대만배우 진백림이 출연을 확정 지은데 이어 신예배우 윤소희가 ‘유미’ 역으로 합류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 역으로 데뷔,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은 윤소희는 얼마 전 종영한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청순하면서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20대 지은동 역을 맡아 ‘국민 첫사랑’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또한 윤소희는 데뷔 후 끊임 없는 캐스팅으로 방송가의 기대주로 급부상했으며 영화 ‘목숨 건 연애’를 통해 스크린의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영화 ‘목숨 건 연애’는 연쇄 살인 사건을 둘러싼 세 남녀의 오싹하고 스릴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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