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 출시…머그컵·홈카페 레시피북 등 구성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선물세트는 비니스트 미니 오리지널과 마일드 각각 4팩(6개입), 이디야 블루머그 2개, 홈카페 레시피북으로 구성됐다. 특히 홈카페 레시피북에는 비니스트와 이디야 MD제품들을 활용해 집에서 손쉽게 아메리카노, 라떼, 바닐라 라떼 등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담겨 있다. 선물세트는 한정수량으로 전국 이디야 매장에서 1만9800원에 판매된다. 

비니스트 미니는 다크한 초콜릿맛과 카라멜 향을 느낄 수 있는 ‘오리지널’과 보다 은은하고 달콤한 풍미의 ‘마일드’ 제품 중 개인 취향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다. 집·사무실·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틱원두 커피 제품인 ‘비니스트 미니’는 지난 7월 누적 판매 2000만 스틱을 돌파했다. 

이번 선물세트에 구성된 레시피북에는 비니스트와 이디야 매장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한 MD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커피음료 제조법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누구나 더 쉽고 간편하게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바닐라 라떼, 카라멜 라떼, 아포가토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고마운 분들께 전달 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실용적인 구성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비니스트 미니 추석 선물세트는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