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막돼먹은 영애씨 8회' 김산호, 김현숙의 힘든 처지 알고 협력업체 제안…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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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0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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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8회[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막돼먹은 영애씨' 8회가 예고됐다.

1일 방송되는 '막돼먹은 영애씨' 8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의 힘든 처지를 알게 되는 김산호(김산호)의 모습 그려진다.

산호에게 어마어마한 주사를 부린 영애, 다음날 눈 뜨자마자 밀려오는 수치심에 괴롭지만 라미란(라미란)의 배신을 수습하려 이리저리 영업을 뛰며 고군분투한다.

또 그런 영애의 힘든 처지를 알게 된 산호는 협력업체로 함께 일해 볼 것을 제안한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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