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최지우,할머니가 베게 속에 남긴 돈으로 대학 등록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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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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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사진 출처: tvN '두번째 스무살'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 1회에선 하노라(최지우 분)가 할머니인 서운해(반효정 분)가 남긴 돈으로 대학에 가는 내용이 전개됐다.

하노라는 우천대학교에 합격했지만 오진으로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식구들은 여전히 하노라는 냉대했다.

대학교를 포기하려 했지만 대학교의 싱그러운 모습을 보도 대학교에 가기로 하고 할머니가 베게 속에 남긴 돈으로 대학교에 등록했다.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두번째 스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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