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다우지수 2.27% 상승…뉴욕증시 미국 성장률 호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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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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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뉴욕증시, 국내총생산, 다우지수, 뉴욕증시, 국내총생산, 다우지수, 뉴욕증시, 국내총생산, 다우지수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중국관련 우려가 완화된 데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을 웃돈 호조를 보인데 따라 이틀 연속 상승했다.

27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9.26포인트(2.27%) 상승한 16,654.7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7.15포인트(2.43%) 오른 1,987.6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5.17포인트(2.45%) 상승한 4,812.7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상승 출발한 후 장중에 오름폭을 더 확대했다.

오후들어 장 막판 급격한 오름폭 축소가 나타나기도 했으나 상승세가 유지됐다.

중국 우려 완화로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일제히 상승한 데다 미국 경제 성장률이 긍정적으로 발표된 것이 지수를 강하게 끌어올린 요인이 됐다.
 

[영상=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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