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룡 국회의원 첫 번째 민원상담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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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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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정부, 고양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민원처리 100% 달성 모색

[이운룡의원실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새누리당 이운룡 국회의원(비례대표, 정무위원회)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사거리에 위치한 지역사무소(‘친절한 운룡씨의 민원까페’)에서 일산동구 주민을 위한 첫 번째 ‘민원상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50여명의 일산동구 주민들이 이 의원을 찾아와 층간소음 민원, 아파트 급수 배관 노후화 문제, 올림픽스포츠센터 민영화 등 생활불편사항부터 지역 현안까지 그동안 해결되지 못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 의원에게 건의했다.

상담을 마친 김모 민원인은 “처리결과와 관계없이 의원이 직접 얘기를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 주는 등 소통이 잘 되어서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운룡 의원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민원인들이 방문해서 막중한 책임감이 들며, 앞으로도 일산동구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접수된 민원의 진행과정을 민원인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해 민원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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