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협녀’→‘치인트’ 이어 화장품 모델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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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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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인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김고은이 8월 정식 론칭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영화와 드라마까지 종횡무진하며 20대 여배우 중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있는 김고은은 ‘라비오뜨’ 화장품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되면서 화장품계까지도 접수하고 나섰다.

라비오뜨는 내추럴 코슈메스티컬 브랜드로, 프랑스 청정자원에서 추출한 원료와 기능성을 더한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이다.

라비오뜨 관계자는 “김고은은 라비오뜨가 가진 뷰티 가치를 그대로 간직한 모델이다. 그녀의 피부가 청정자연을 담은 라비오뜨 스킨케어 라인과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추어 브랜드 가치를 신뢰감 있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스크린을 통해 선보이는 김고은의 자신감 있는 연기력과 감성을 라비오뜨 브랜드에 적용시켜,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감성과 가치있는 분위기를 담아 라비오뜨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매번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변신을 주저하지 않는 김고은은 최근 ‘협녀, 칼의 기억’이 개봉했으며 tvN ‘치즈인더트랩’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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