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제선 회복 나선다...일본 여행업계 대표단 팸투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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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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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초청한 일본측 여행사 대표, 언론인들과 우기홍 대한항공 여객사업본부장(왼쪽 여섯번째),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여객서비스지점장(왼쪽 네번째), 이광수 인천국제공항공사 마케팅본부장(오른쪽 네번째) 등 한국측 관계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대한항공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로 큰 타격을 입은 국제선 항공수요 회복을 위해 일본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은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층 입국장에서 일본지역 취항 도시 소재 여행사 대표, 언론인 등 팸투어 참가자들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는 행사를 열었다.

나리타, 나고야, 오사카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온 128명의 일본 팸투어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북촌 한옥 마을 등지를 둘러보고 정동극장에서 공연을 관람한다.

아울러 대한항공은 오는 6일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뉴질랜드,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7개국 약 100여명의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는 팸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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