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시즌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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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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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미션 임파서블5’)이 개봉 나흘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리즈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2일 오전 9시30분 누적 관객 수 201만 3918명을 기록했다. 스크린수는 1202개, 상영횟수는 6302회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경우 200만을 도파하는 데 엿새가 걸렸다.

‘미션 임파서블5’는 개봉 첫 날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주말이 시작되는 지난 달 31일에는 50만 명에 육박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고, 1일에는 무려 76만6545명을 불러 모았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와해시키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신디케이트’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다.

주연 배우 톰 크루즈는 지난달 30, 31일 내한 일정을 소화하며 흥행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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