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욱이 반하겠어" 채수빈, 한복 입으니 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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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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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라마페스티벌 제공/"구자욱이 반하겠어" 채수빈,사극에 최적화? 한복 입으니 미모'폭발']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구자욱이 반하겠어" 채수빈,사극에 최적화? 한복 입으니 미모'폭발'

구자욱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채수빈이 화제인 가운데 사극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지난해 12월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의 심청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수빈은 '원녀일기'가 드라마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과시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는 평이다.

극중 채수빈은 가난한 집안 형편으로 원녀가 된 아픔에서 친구인 콩쥐(김슬기 분), 춘향(서이안 분)과의 우정을 나누는 밝은 모습, 결혼 이후에 아기를 업고 일하는 억척스러운 모습까지 배역에 동화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채수빈은 현재 구자욱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구자욱은 현재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내야수로 활약중이며, 채수빈은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 출연중이다.

"구자욱이 반하겠어" 채수빈,사극에 최적화? 한복 입으니 미모'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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