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취급액과 잔액기준 코픽스는 2010년 2월 도입 후 모두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66%로, 역대 최저였던 지난달(1.75%)보다 0.09%포인트 하락했다.
6월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의 하락과 예금금리 인하 등이 반영돼 지난달보다 하락했다는 게 은행연합회의 설명이다.
은행연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과거 취급한 고금리 예금이 만기도래하고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신규 반영됨에 따라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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