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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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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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폭스바겐 제공]


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한정판 모델인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The Beetle Club Limited Edition)’의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10일 밤 서울 성동구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개최한 ‘더 비틀 클럽. 블랙 프라이데이(The Beetle Club. Black Fri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안팎 스타일을 더욱 특별하고 트렌디하게 단장한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고 수입차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른 2030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외관 컬러 중 하나인 딥 블랙 색상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에 차량 전시와 스페셜 옥션, 라이브 공연까지 곁들여진 다채로운 이벤트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오리지널 비틀부터 가장 최신 모델인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더 비틀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오리지널 비틀과 더 비틀의 뜨거운 환영 속에 참가 고객들이 속속 입장하자 디제이 예진(DJ Yejin), 디제이 스케줄1(DJ Schdule1) 및 디제이 소다(DJ Soda) 등 요즘 가장 핫한 디제이들의 신나는 클럽 음악과 함께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사진=폭스바겐 제공]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스페셜 옥션이었다. 독일 명품 리모와 캐리어가 마이너스 옥션을 통해 선보여졌고,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애플워치도 행사에 참석한 열혈 참가자에게 낙찰되면서 현장 분위기는 한층 뜨겁게 달아올랐다.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더더욱 화끈하게 달군 순서는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 한 대를 걸고 진행한 제로 옥션이다. 이날 대림창고를 찾은 430여 명의 고객들 가운데 단 한 명을 뽑아 본인이 써낸 가격에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을 1년간 탈 수 있도록 해주는 기회는 현장에서 룰렛으로 추첨한 숫자 4만580원에 가장 근접한 4만530원을 써낸 고객에게 돌아갔다.

이날은 모든 순서가 끝날 때까지 7월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와 저알콜 칵테일 등도 푸짐하게 제공했다. 또한 치타와 버벌진트의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라이브 공연을 만끽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SNS와 연계한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동시에 펼쳐졌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이번 행사는 새롭고 트렌디한 더 비틀 클럽 리미티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하는 동시에 폭스바겐의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조금 더 새로운 방식으로 소개하고자 마련한 파티”라며, “앞으로도 폭스바겐은 젊은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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