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교복브랜드 광고모델 발탁…7인7색 ‘교복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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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10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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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곡 괜찮아요로 활발한 활동 중인 그룹 비투비가 유명 교복 브랜드 새 얼굴로 낙점, 훈훈한 교복 화보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최근 유명 교복 브랜드 엘리트학생복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배우 신애라, 김소현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 광고를 이끌어 나갈 새 얼굴로 낙점됐다. 2015년 대세 청춘스타 육성재를 필두로 팀의 브랜드가치가 급 상승하며 대세 보이그룹 반열에 오른 비투비는 데뷔 4년여 만에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교복 모델에 전격 발탁, 광고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이에 비투비는 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7 7색 훈훈한 교복핏을 드러낸 단체 교복화보 이미지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사진에서 비투비는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훈훈한 비주얼과 댄디, 카리스마, 상큼 발랄까지 여심을 뛰게 할 7 7색 매력을 어필하며 급이 다른교복화보를 완성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엘리트학생복 마케팅 담당자는열정적이고 건강한 분위기를 가진 그룹 비투비가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소통하는 엘리트학생복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비투비 등 새로운 전속모델들의 활동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긍정적으로 끌어올리고, 고객으로부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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