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중금리 신용대출 ‘KB착한대출’ 스마트뱅킹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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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7-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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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B금융 계열사인 KB저축은행은 스마트폰으로 대출상품 이용이 가능한 ‘KB착한대출’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B착한대출 앱은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휴대폰 등을 이용해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와 금리조건을 한번에 조회 후 신청이 가능하고 대출 전 과정을 스마트폰에서 해결할 수 있다. 더불어 정부보증부 상품인 햇살론도 신청이 가능하다.

KB착한대출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최고금리 19.9% 이내, 최대 3000만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KB착한대출과 함께 KB착한전환대출, KB착한빠른대출을 취급 중이다.

정성원 KB저축은행 부장은 “이번 앱 출시로 고객의 접근성과 업무처리 신속성이 개선됐다”며 “향후 예·적금 업무도 가능하게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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