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썸머 파티로 컴백 알려…7일 소녀시대 'PARTY@ 반얀트리 통해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를 화려하게 개최, 이번 컴백을 기다려온 글로벌 음악 팬들과 가요계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특히 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이번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의 실황이 전 세계에 온라인 생방송되며, 이 날 소녀시대는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선행 싱글의 타이틀곡 ‘PARTY’의 무대와 ‘썸머 소시’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한 소녀시대는 1일부터 7일까지 음악 전문 채널 Mnet을 통해 소녀시대의 컴백을 알리는 TV CF를 깜짝 방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CF 영상은 유튜브 SMTOWN 채널(http://youtu.be/0juuLFNIycM)을 통해서도 공개, 이번 CF에는 트리플 타이틀 곡인 ‘PARTY’, ‘Lion Heart’, ‘You Think’까지 소녀시대의 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담은 3곡의 일부분이 담겨 있어, 앞으로 소녀시대가 어떤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올 여름 가요계를 평정할지 더욱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금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태연, 써니, 효연의 변신을 담은 이미지도 공개해,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 ‘PARTY’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가 끝난 후인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며, 음반은 8일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된다.